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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놀이치료란? 조회수 : 882
  작성자 : 라파엘 작성일 : 2014-02-21
'놀이'가 어떻게 치료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어른들이 아이의 위치가 아닌 이미 성숙해 버린 어른의 위치에서 놀이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정상적인 의문입니다.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뿐 아니라, 아동들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고 바라는 것, 세상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에 대한 것, 자신의 내면에 있는 기쁨, 슬픔, 좌절, 두려움, 고통 등에 대해 열심히 표현해 내려고 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놀이감이 많은 방에 들어가 혼자 놀이를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놀이가 일상적 놀이를 뛰어넘어 발달을 촉진시키거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치료적 놀이가 되려면, 아동이 자신의 호기심과 은밀한 속마음을 자유롭게 개방할 수 있는 치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하고 아이의 정서적인 어려움이 놀이를 통해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를 심리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훈련된 치료자가 필요합니다.

아동은 놀이치료 과정을 통해 치료자와 안정적이고 수용적인 새로운 인간관계를 경험하게 되면서, 자신의 불안과 공포, 적개심등 복잡하고 격렬한 감정들이 거침없이 표현되게 되며, 때로는 공상의 세계나 아기시절로 되돌아 가는 경험을 합니다. 이러한 잠깐의 후퇴는 치료 상황에서 더 나은 전진을 가져오며, 이러한 시기가 다 지나간 후 아동은 긍정적 자아상을 형성하고 자기-조절 능력이 향상되어 세상의 어려움을 이겨낼 큰 힘을 소유하게 됩니다.



어떤 아이들이 놀이치료를 받으면 좋을까요?

- 정서적 어려움(불안, 위축)이 있는 아동

- 모든 일에 흥미가 없고 자신감이 없는 아동

- 지나치게 부산하고 충동적이어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동

- 집단 따돌림을 당하는 아동

- 형제, 자매에 대한 질투심 때문에 형제자매와 늘 싸우는 아동

- 말을 더듬는 아동

- 엄마와 떨아지기 어려운 아동

- 눈을 깜박이거나 소리는 내는 등 틱 현상을 보이는 아동

- 선택적으로 말을 안하는 아동

- 짜증을 많이 내는 아동

- 공격적이고 적대적이며 반항적으로 행동하는 아동

- 친구들고 잘 사귀지 못하는 아동

- 식사거부나 과식 등 식사장애를 보이는 아동

- 도벽이 있는 아동

- 연령에 비해 전반적으로 발달이 늦은 아동

- 도벽, 음주, 폭력, 가출, 무단결석 등 비행행동을 보이는 아동

- 시험불안이나 입시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아동

- 학교 가기 싫어하는 아동

- 유뇨증, 유분증을 보이는 아동



놀이치료는 어떤 효과가 있나요?

아동은 '놀이'라는 매개를 통해 불안, 공격성, 좌절감, 내적인 긴장 등을 표출하면서 이런 감정들을 적절하게 조절하거나 해소시킴으로 이완된 정서,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 안정감 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자의 역동적 관계를 통해 자아존중감, 환경에 대한 숙련감, 내적 통제성이 증가되어 보다 적절한 행동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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